2006년 11월21일 나의 첫손자가 태어났습니다.
또한 이날짜로 나는 공식적으로 할아버지란 직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2003년4월 결혼한 첫딸내미가 3년여를 기다려 얻은 아들입니다.
그동안 우리부부도 꽤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젊은애들이 결혼을 하면 때가되어 아이를 얻으면 좋으련만 일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또 3년이 지나면서 마음 한구석이 괜히 무거워집니다.
그러다 2006년 3월초쯤엔가 아침운동을 하다가 아내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흥분한 아내의 목소리.... "보이소,지영이가 임신했다카네예"....
그렇게 나서 자란 첫손자 태규가 백일을 맞았습니다.
태어나서 줄곳 외갓집에서 제엄마와 같이살다 우리집에서 백일을 맞은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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