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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봄을 찾아서.....

중국의 우한에서 2019년12월 발원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2020년 1월하순부터 우리나라로 번지기 시작하면서 우한코로나는 우리들의 생활패턴을 뿌리채 흔들어 놓았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간의 접촉을 자제하며 기침예절을 지키고 손을 자주 씻기등등.... 그러다 보니 해마다 지자체별로 열리던 봄축제 거의가 사라지다시피하고 국내외여행도 거의 사라지다시피 합니다. 이에 따른 기업이나 상공인들의 피해는 측정하기조차 어려운 정도입니다. 초기에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나라 대문을 활짝 열어놓는 방역무지로 중국다음으로 치솟던 우리나라의 코로나 확진및 사망자수는 민간기업의 기민한 대처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불을 끄기시작하면서 확진자수 1만명과 사망자수 200여명을 넘기면서 조금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사는 이야기 2020.04.13

친구와 동네 한바퀴

오늘(2019년 3월29일) 아내와 함께 부산으로 떠납니다. 내가 나서 자라고 그리고 애들을 키우며 60년이 훨씬 넘는 세월을 보낸 부산을 뒤로하고 애들집 근처인 이곳 용인으로 이사온지 3년이 지났지만 부산은 여전히 나의 고향입니다. 부산의 몇몇 모임을 이곳에서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모임의 멤버들은 이런 나를 보고 멀리서 참석하는 성의가 대단하다고들 말하지만 사실 나에게는 즐거운 일입니다. 3월29일 오전 9시47분에 출발한 부산행 ITX열차는 오후 1시45분경에 구포역에 도착합니다 내가 사는 용인은 아직 벚꽃이 필려면 열흘이상 남았지만 이미 이 곳은 벚꽃이 절정이며 구포역에서 모라동으로 이어진 낙동강 둑길의 벚꽃은 몇차례 찾은 경험이 있어 바로 구포역 둑길로 향합니다. 역시나 만개..

사는 이야기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