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차....
오늘은 부산의 아내와 수지의 둘째네가 홍천의 팬션에서 합류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조금 서둘러 3일차 일정을 시작합니다.
숙소에서 체크아웃후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삼척의 추추파크(Choo Choo Park)... 말 그대로 기차테마공원입니다.
스위치백열차 체험입니다
1시간 30분동안 '나한정역'을 다녀오는 코스
실제운행시간은 편도 25분정도, 나머지는 나한정역에서의 자유시간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제 탑승후 출발입니다.
손자녀석이 아주 즐거워 합니다.
기차를 유달리 좋아하는 손자녀석..........
체험열차 안에서도 삶은계란과 사이다는 기본....
나한정역에 도착하여.....
다시 돌아가기위해 대기중인 기관차.....
나한정역의 풍경들.
이제 다시 추추파크로......
손자녀석은 미니열차도 그냥 지나칠수 없는듯....
이제 추추파크를 뒤로하고 오늘의 모임장소인 홍천으로 향합니다.
태백시를 지나가며 내가 잠시 손자와 차를 보는사이 막내네는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에서 인증샷을 찍고 옵니다.
역시 6년전 친구들과 함께 왔던 곳.....
한편 비슷한 시간 ......
둘째네는 아이들을 데리고 승마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치악휴게소에 도착합니다.
난생 처음 지나가는 곳....
갑자기 퍼붓는 폭우속을 뚫고 홍천으로 향하는 중....
홍천 터미널에서 아내를 태우고 바로 예약한 팬션 "쁘띠프라하"로 향합니다.
이제 팬션에서의 즐거운 저녁시간....
막내사위가 '굽새'를 자청합니다.
팬션의 하일라이트....바비큐.....
그러나 너무나 더웠던게 흠이라면 흠.....
다음날 새벽........
여느때처럼 새벽운동을 나섭니다.
팬션이 그림처럼 예쁩니다.
팬선을 돌아나오며 맞이한 달맞이꽃.....
모르는 길을 20여분 걸어 어느 골목길로 접어드니 홍천강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여기도 텐트족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상류를 향하여 강변을 따라 걷습니다.
팬션에 딸린 수영장에서의 한가롭고 즐거운 시간...
둘째네 식구들...
둘째,막내식구 합동으로...
그 사이 수영장 옆 야산의 도라지와 원추리가 눈길을 끕니다.....
이제 홍천에서의 2박3일을 마감할 시간....
즐거운 시간은 너무나 빨리 흐릅니다.
다시 홍천터미날로 향합니다.
아내가 부산에서 홀로 와서 내렸던 홍천터미날에 이번에는 둘이서 함께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횡성에 잠시 들렀던 버스는 계속 부산으로 향합니다.
삼랑진 부근에서 KTX와 나란히 부산으로.....
홍천을 떠난지 4시간20분만에 노포동 터미날에 도착합니다.
부산도 여전히 더운 날씨,,,,,
지하철로 집으로 향합니다.
아이들과 보낸 며칠간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나는 4박5일, 아내는 2박3일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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