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가족여행입니다.
이곳 용인의 수지로 이사온지도 2개월이 다되어가는 늦은 봄날....
우리 내외와 자식들 3가족 모두 13명의 규모입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강원도....
그 중에서도 2018년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지역입니다.
스쳐지나가긴 했어도 처음으로 찾아가는 평창입니다.
수지에 사는 우리부부와 막내, 둘째내가족, 그리고 광명에 사는 첫째네 가족등 3팀이 각각 출발하여 첫번째 여행지인 오대산 월정사(月精寺)에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모두 모입니다.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예쁜 다리를 건너 경내로 들어갑니다.
다리를 건너며 내려다 보는 맑은 계곡물....
천왕문을 들어서니 4대천왕이 눈을 부럽뜨고 우리를 내려다 봅니다.
월정사 경내 풍경
월정사내 박물관으로 들어 갑니다.
단원 김홍도가 그렸다는 월정사 전경...
본당인 보광전(寶光殿)으로.....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경내에는 연등준비에 한창입니다.
9층 석탑.........
보광전 주변 모습.....
보광전내의 불상
경내를 나와 전나무 숲길을 걸으러 가는 길...
사람키보다도 훨씬 큰 진달래꽃
숲길로 접어들어....
월정사를 나와 늦은 점심을 먹고 도착한 알펜시아(Aipensia) 리조트...
자동차로 5분정도 달려 스키점프장에 도착합니다.
2년반후 이곳에서 점프스키어들이 금메달을 두도 각축을 벌일....
숙소 주변 풍경....
다음날 아침 ....
새벽운동때 보아 둔 솔섬으로 아내를 데리고 갑니다.
리조트입구 오른쪽에 자리잡은 작은 저수지안에 인공적으로 조성해 놓은 둣 합니다.
같이 간 막내덕분에 내사진도 찍어 봅니다.
리조트앞 광장....
이제 어제저녁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스키점프장을 직접 보기위해 모노레일로 올라갑니다.
휴일이라 표를 끊고 한시간을 기다려...
모노레일을 내려 엘리베이터로 올라가서 본 스키점프장 출발지점....
보기만 해도 아찔한 이곳을 전속력으로 활강하여 공중을 날아가는 스키점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알펜시아 주변모습
스키점프 모의 출발점에서 포즈를 잡아보는 손자녀석들...
알펜시아에서는 조그만 기둥으로만 보이던 스키점프장에 올라오니 발아래 알펜시아가 오히려 장난감 동네같이 작아 보입니다.
한창 구경하던 손자들도 이젠 시들한지 전망대 휴게소에서...
밑에서 보면 원반같이 보이는 전망대가 어림잡아 200평은 넘어 보입니다.
일펜시아를 떠나 1시간여만에 도착한 봉평면...
이효석 문학관을 향해 가다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메밀요리식당
이효석 생가....
원래 생가는 이곳에서 700여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관리소홀로 흔적조차 희미해 이곳 동네 어른들의 고증으로 복원 하였다고 합니다.
생가에서 500여미터 떨어진 이효석 문학관 입구 ...
이효석 문학관전경및 내부....
문학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동네모습....
메밀꽃필무렵의 무대가 되었던 물레방앗간....
물레방앗간을 끝으로 이효석문학관 관람을 마치고 귀로에 오릅니다.
주말이면 여지없이 막히는 영동고속도로....
150여km의 거리를 3시간반이나 걸려 집에 돌아옵니다....
짧고도 알찼던 강원도 평창여햏.....
수지의 집에는 짙은 어둠이 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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