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집을 향해 걸어가던중 슬로길 초입에서.....
서편제 영화 촬영장에서 내려다본 마을의 이쁜 모습
그리고 예쁜 꽃밭들
여긴 꽃양귀비 밭입니다.
서편제 영화 촬영장에서 내려다 보이는 도락리마을....
우리가 하루를 묵었던 마을입니다.
이곳은 드라마 '봄의왈츠' 촬영장이라고 하는데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군요
이 친구들이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듯 합니다....
셋트장 내부 침대에서 한번 누워번 친구!!! . 지가 뭐 주인공이나 된다고...
나 역시 걸터 앉아 봅니다.
눈아래 풍경과 길섶의 꽃과 바닷가를 굽어보며 즐겁게 걷습니다.
전복의 고장 완도답게 청산도에도 곳곳에 전복양식장이 즐비합니다.
슬로길을 따라 이어진 꽃밭,,.... 그리고 정말 이쁜 꽃들...
바쁘게 살던 고약한 버릇(?)때문에 슬로길에서도 바쁘게 걷다가 '아,이건 아니지'하고 쉬엄쉬엄....
가끔 쉬기도 히면서 첫날 2시간반을 걸었습니다.
약속된 시간에 민박집에 도착하여 받은 자연산 우럭회....
민박집 주인 아들이 낚시로 잡은고기라고 하는데 쫄깃쫄깃한게 소주를 그냥 넘어가게 합니다...
다시 방으로 돌아와 간단하게 한잔....
그리고 다시 바깥으로 나와 평상에 누워서 밤하늘을 보며 한참을 얘기하다가 늦게 잠자리에 듭니다.
청산도에서의 하룻밤이 그렇게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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