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같은가족들

다섯번째손자 건우(健禹)

한림별곡 2012. 11. 7. 15:16

 

 

                  

 

 

 

다섯번째 손자가 태어났습니다.

건우(健禹) !!!

첫째가 1남1녀, 둘째도 1남1녀.

그리고 막내 셋째도 1남으로 시작합니다.

막내는 같은 아파트단지에 살뿐만 아니라 하루의 대부분을 친정집에서 뿌대는,우리 부부에게는 정말 밉상꾸러기입니다.

아무리 밉상신호를 보내어도 '이렇게 엄마아빠곁에 사는 것도 지 복'이라며 부부의 눈총에도 아랑곧없이 꿋꿋하게 견디는 의지의 한국인입니다.

결혼한지 만4년이던 작년(2011년)말,애기 갖지 않으면 친정집출입도 하지 말라는 엄포가 통했던지 드디어 임신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무거운 몸으로 열심히 직장을 다니더니 드디어 9월7일....   다섯변째 손자를 선보였습니다.

 

이미 네명의 손자를 보고 있지만 새로운 생명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이 네명의 손자 역시 각각의 다른 중요한 의미로 나에게 다가옵니다.

임신기간동안 그렇게 몸조심하여 왔고 가족간 건배할 기회가 있을때마다 순산구호를 무수히 외친결과 3.45kg의 건강한 손자를 출산한 것입니다.

항상 어린아이같았던 막내였기에 그 출산이 대견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도담이라는 태명으로 10개월을 엄마의 뱃속에서 자라다 드디어 이 세상에 온 건우...

 

 

 

                

출산 이틀후의 막내....

어느정도 출산의 고통도 사라지고,.....이제 지도 엄마의 몸...

 

 

               

초보 애비,,,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는 건우....

 

 

  

 

  

  

 

 

                   

출생 19일만에 이렇게 이목구비가 뚜렷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추석을 맞아 많은 새로운 친척도 만나고...

 

 

                      

한창 개구쟁이인 사촌형도 함께...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성장해가던 건우...

드디어 50일 기념촬영입니다.

정확하게는 59일...

 

 

 

 

 

 

 

 

                                  건우야 장 커거라...!!!

                           그 손 잡고....

 

 

 

할아버지의 손자라는 인연으로 이 세상에 온 건우야...

무럭무럭 자라 이 세상의 소금같은 사람이 되거라...

 

'분신같은가족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째의 친정방문  (0) 2013.05.23
넷째손주 유민이의 첫돌  (0) 2012.12.17
손자와의여행-울산장생포 고래박물관  (0) 2012.08.04
손자와의 기차여행  (0) 2012.07.28
넷째손자의 80일  (0)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