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같은가족들

堤川(제천),淸風湖(청풍호) 가족여행

한림별곡 2017. 9. 12. 11:50







충북 제천으로 가족여행을 떠납니다.

강원도 여행후 한 달 만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애들과 함께 사느라 이제 여행이 일상이 될 정도가 되어 갑니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가다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로 접속하여 만난 청등산휴게소....


나의 애창곡 '울고 넘는 박달재'의 고향 청등산...

이 휴게소 조형물에서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휴게소를 지나 40여분만에 청풍대교를 건넙니다.

이 대교를 건너면 이제 청풍호로 진입합니다.





청풍호가 멀리 보이는 어느 식당에서...







청풍호의 명물 모노레일을 탑니다.

소심하고 겁이 많은 막내 손자녀석은 겁난다며 안 탄다고 버티다가 반 강제로 태워 산비탈을 조금 오르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자뭇 흥분해서 큰 소리를 지르며 환호합니다.




둘째네 가족들도 역시 즐거운 모습...

정원이 6명이라 아내와 막내사위는 다음 차편으로....

앞에 보이는 레일의 경사가 45도라고 하는데 체감 각도는 거의 수직벽을 올라 가는 듯 합니다.




나와 한줄에 앉은 손녀 유민이...





산을 조금 오르자 멀리 산세가 웅장합니다.






그리고 멀리 아래로는 청풍호의 모습도 그림처럼 보입니다.












먼저 도착한 우리 6명은 잠시후 도착하는 뒷 차를 지켜 봅니다.





역시 겁이 많은 아내가 내심 걱정이었는데 사위를 대동하고 내려오는 모습이 환합니다.





다시 청풍대교를 돌아나와 오늘의 숙소인 ES.club.resort 로 향합니다.








여장을 풀고 리조트를 돌아 보기로 합니다.

숙소 베란다에서 보이는 청풍호...








그리고 숲속에 점점이 박힌 리조트 건물들....












숲속의 통나무집..








다음날....

숙소에서 느지막이 나서 청풍호 유람선에 오릅니다.

막내부부....





청풍대교를 뒤로 하고 쾌속유람선은 물살을 가르고 나아 갑니다.





주변 암벽들과 호수 주변 풍경들...









청풍호의 자랑 옥순봉...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 져 있습니다.













이제 장회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소형쾌속선에서 내려 사진에 보이는 대형유람선으로 갈아 타고 다시 청풍선착장으로 되돌아 갑니다.

이렇게 왕복 유람선 선임이 15,000원입니다.






다시 옥순봉을 지납니다.





아내와




선실에 앉은 손자들과...






둘째네 모녀와





모녀 3대와






막내 부자의 모습...





그리고 출발했던 곳으로 되돌아 옵니다.





이제 멀리 보이는 청풍대교를 뒤로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제천을 지나쳐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찾아온 것은 처음....

제천 역시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고장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고장이 그러 하듯이.....